농식품 바우처 사용처부터 사용 가능한 품목까지 한 번에 확인하세요. 빠르게 농식품 바우처 신청은 아래 버튼에서 확인하세요.
농식품 바우처 사용처란?
농식품 바우처 사용처는 정부가 지정한 신선식품 구매 가능한 곳을 말합니다. 주로 신선한 채소, 과일, 축산물, 수산물 등 건강한 식재료 구매가 가능한 매장입니다.
주요 사용처 정리
- 농협 하나로마트: 전국 모든 농협 하나로마트 지점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로컬푸드 직매장: 지역 농산물을 직접 판매하는 로컬푸드 직매장도 사용처에 포함됩니다.
- 대형마트(일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일부 지점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지점별 상이)
- 지역 농수산물 시장: 일부 전통시장, 농수산물 판매장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 사용처는 지자체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카드 발급 시 제공되는 사용처 안내문을 꼭 확인하세요.
농식품 바우처 사용 가능 품목
- 신선 채소, 과일류
- 축산물 (생고기 등)
- 수산물 (생선, 조개류 등)
- 곡물류 (쌀, 보리 등)
구매 불가 품목
- 주류
- 담배
- 가공식품 (즉석밥, 라면 등)
- 가공 수산물
농식품 바우처 사용 방법
- 사용처 방문
- 신용카드 단말기에서 '농식품 바우처 카드'로 결제
- 가능 품목 구매 후 영수증 확인
결제 시 일반 카드처럼 사용하면 되고, 잔액은 별도로 관리됩니다.
주의사항
- 사용기간을 초과하면 잔액이 자동 소멸됩니다.
- 구매 품목을 제한하는 매장이 있으니,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 사용 불가 품목을 구매하려 할 경우 결제가 거절될 수 있습니다.
농식품 바우처를 제대로 활용해 건강한 식탁을 꾸려보세요!
"신선한 식탁, 건강한 내일"…2025년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 본격 시행
저소득층의 식생활 개선과 국내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된 2025년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이 올해도 본격 추진된다. 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건강한 먹거리에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국산 신선 농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바우처(이용권)**를 제공하는 제도다.
올해 농식품바우처 사업은 지난해 대비 대상자와 지원 품목이 확대되면서 더 많은 국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가정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가구는 월 최대 4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지정 매장에서 쌀, 채소, 과일, 달걀, 우유 등 건강한 국산 농식품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다.
이 바우처는 전용 카드(농식품바우처카드) 형태로 지급되며, 이마트·농협하나로마트 등 지정 유통업체 및 지역 전통시장, 그리고 농협몰, 우체국쇼핑 등 온라인몰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접근성과 활용도가 높다. 이용 가능한 품목에는 대부분의 신선식품이 포함되어 있으며, 가공식품이나 수입산 제품 등은 구매 대상에서 제외된다.
정부는 농식품바우처를 통해 저소득층의 영양 불균형 문제를 완화하고, 국산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여 도농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실제로 바우처 수혜자의 만족도가 높고, 건강 상태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다는 조사 결과도 나오고 있다.
신청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상시 접수 가능하며, 소득 및 가구 조건에 따라 대상 여부가 심사된다. 바우처는 신청 다음 달부터 지급되며, 월별로 자동 충전되어 연말까지 사용 가능하다.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다음 달로 이월되지 않기 때문에 매월 꾸준히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농식품바우처 제도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건강하고 품질 좋은 국산 먹거리를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사업”이라며 “더 많은 국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