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세사기 피해자 위한 긴급 관리 지원 시작!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
경기도가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주거 안전을 위해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사업’을 실시합니다. 전세사기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도민들에게 최대 2천만 원의 공사비를 지원하여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이번 지원사업은 전국 최초로 시작되었습니다.
시·군별 담당 부서와 더 자세한 내용은
'경기주거복지포털'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
- 전세사기 피해자법에 따른 전세사기 피해자
- 임대인의 연락이 두절되어 긴급한 시설 보수가 필요한 주택
지원 내용
- 공용부: 공동주택 내 공용부분의 안전 시설 보수 및 관리 (소방, 승강기, 전기 및 조명, 보안설비 등) 최대 2천만 원 지원
- 전유부: 각 세대에서 사용하는 부분 (방수, 배관 보수 등) 최대 500만 원 지원
또한, 빈집 세대에 대해서는 소방안전 관리 및 승강기 유지관리 비용도 지원합니다.
신청 기간
- 2025년 5월 9일(금) ~ 6월 27일(금)
신청 방법
- 시·군별 담당 부서에서 현장 접수
- 전세피해지원센터: 031-242-2450, 031-242-2512
경기도의 약속
전세사기 피해로 주거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도민을 위해, 경기도는 최선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경기주거복지포털을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신청하세요!
경기도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센터
더 자세한 지원 정보를 원하시면 경기주거복지포털을 방문해 보세요.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한 첫걸음, 지금 바로 신청해 보세요!
경기도의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위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빠른 신청으로 주거 안전을 확보하시길 바랍니다.
